골목1 : 캐나다 생활

캐나다 국내선 비행기 west jet 웨스트젯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2. 9. 08:30

 몬트리올 여행갔다가 다시 pei로 돌아올 때 이용한 비행기 westjet 웨스트젯을 소개합니다!

캐나다는 워낙 땅덩어리도 넓고 도시간 간격이 멀어서 비행기는 거의 필수 교통수단이에요.  

버스나 기차도 잘 발달하긴 했지만, 장시간의 버스/기차 이용은 정말 정말 힘들고 노곤하기때문에... 이것저것 기회비용을 잘 따져서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가끔은 현명할 때도 있어요!

 몬트리올에서 일단 토론토로 가는 국내선이였어요. 비행기가 크지는 않았고 3 3 이렇게 두줄 있더라구요.

 기내에요. 역시 이코노미석의 한계...... 저같은 경우는 덩치가 작아서 트레이 내리고 엎드려자면 아주 따악 맞는데 덩치 크신 남자분들은 정말.......... 비행기 타실때마다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늘 그렇듯 있는듯 없는듯한 스크린입니다! 에어캐나다는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었는데 웨스트젯은 없네요.

 비행기 탈 때마다 제가 쟁이는 1순위!!!! Snyder's cheddar cheese 맛이에요. 사진에는 버팔로윙 맛이나왔는데..... 버팔로윙보다 체다치즈가 정말 짱bb.b 이랍니다 또 thumbs up!!!!!!!!!

중간에 쿠키랑 음료를 간식으로 주시더라구요. 비스킷이라고 적혀있긴 했는데 식감이 살짝 촉촉한게 쿠키였어요. 사실 이코노미석은 비행기마다 다를게 별로 없다고 봐요 저는. 그래도 승무원 언니들이 친절해서 좋은 웨스트젯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