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 파크 faint1 린킨파크 - faint 듣기/리뷰 저는 종종 음악을 색깔로 기억합니다. 제게 이적은 초록색, 에픽하이는 검은색입니다. 그리고 오늘 들어볼 린킨파크는 자주색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선명하면서도 여성적인, 그러면서도 강렬한.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하는데 문득 린킨파크의 faint가 듣고 싶어졌습니다. 다른 좋은 노래도 많지만 역시 대표곡은 faint죠. 그럼 한번 들어볼까요? 린킨파크의 음악은 크게 보면 락이고 세부적으로 보면 랩 메탈, 혹은 뉴 메탈입니다. 멤버에도 턴테이블과 샘플링, 랩 담당 등이 있지요. 린킨 파크는 고등학교 친구 사이였던 마이크 시노다와 브래드 델슨이 롭 버든과 함께 결성한 밴드입니다. 이후 조지프 한, 데이비드 피닉스 파렐, 그리고 마크 웨이크필드를 영입해서 제로(Xero)라는 밴드를 구성했고요. 초기에는 계약 실패.. 2013.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