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포장마차1 청량리 포장마차 추천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요즘 봄비로 부슬부슬 내리고 술을 먹고 싶어지는 날씨가 지속되더라구요. 그치만 돈이 없었던 미니미니는 선뜻 술집에 갈 수가 없었답니다. 집에서 마시기엔 마땅한 안주도 없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데워먹는 곱창이나 편육같은 술안주는 너무 부실하고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값싸기로 유명한 청량리 포장마차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참 저렴해서 미니미니가 자주 찾아가던 노량진은 사실 미니미니 집에서 너무 멀었거든요. 한 한시간 가량 걸렸는데 청량리는 15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교통상으로 매우 편리했답니다. 그리고 노량진은 포장마차보다는 뭔가 고시생들을 위한 밥이나 만두 같은 분식류를 많이 판매하는 반면 청량리는 다들 술을 먹기 위한 저렴한 포장마차들이 매우 많았답니다. 자릿세를 .. 2014.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