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탈 서비스1 the postal service(더 포스탈 서비스) - such great heights 포스탈 서비스의 such great heights는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곡이다. 산뜻한 전자음으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다. 별다른 반전 없이 곡은 부드럽게 끝까지 이어진다. 포스탈 서비스는 프로젝트 밴드다. 밴드 이름은 우편 제도를 뜻하는데, 이 이름은 밴드 구성원이 음악을 제작할 때 우편을 통해 곡 잡업을 한데서 가져왔다고 한다. (밴드 이름부터 아티스틱하다) 구성원은 데쓰 캡 포 큐티의 보컬인 벤 기바드, 덴텔과 헤드셋의 프로듀서인 지미 탐보렐로. 일단 곡을 들어보자. 산뜻하지 않은가? 과련 이미지들도 모두 우유탄 듯 부드러운 이미지들이다. 다음은 이 곡의 가사. 많은 밴드 음악들이 그렇듯 이 곡의 뮤비 역시 가사와는 별다른 관계가 없다. 어려운 내용은 아니니.. 2013.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