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하우스 추천 제품 1탄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요즘 로드샵 대란이죠 정말.
경쟁하듯이 세일도 진행되고있고 기능도 백화점 수입브랜드 못지 않게 정말 좋아졌어요.
오늘은 바아흐로 매달 찾아오는 에뛰드 하우스의 세일기간을 맞이하여
그와 관련된 포스팅을 한 번 준비해보았습니다.
로고에서부터 핑크색 후덜덜. 공주풍 분위기가 확실하게 느껴지죠?
매장 역시 핑크색으로 도배하여 여성들에게 꿈의 공간인 에뛰드 하우스입니다.
지금 대학교 4학년인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꽤나 오래되고 여학생들 사이에서 여기 모르면 간첩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매우매우 유명한 사랑스러운 로드샵 브랜드입니다.
첫번째 추천 제품은 청순거짓 브라우카라예요.
마스카라는 속눈썹에만 해야한다라는 편견을 뒤엎어준 제품입니다.
요즘 여대생분들 염색 많이들 하시잖아요.
머리는 예쁜 갈색, 금발인데 눈썹만 검은색이면 좀 언발란스하죠?
따라서 요즘에는 머리색에 맞춰서 눈썹에도 색을 입혀주는 브라우 카라를 쓴다고..
저는 염색을 하는 편이 아니라서 써본 경험이 없지만 색조제품은 거기서 거기...
발색만 잘되면 그만 아닐까요? 헤어컬러별로 바를 수 있도록 색상도 다양하게 나와서 추천
원더포어 프레쉬너 스킨입니다. 모공에 효과가 있다는 스킨이죠.
저는 유일한 피부고민이 바로 모공이에요. 그래서 피부케어를 할 때
모공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세일기간에 대용량 스킨을
싸게 팔길래 집어와서 사용하게 된 제품입니다. 용량도 많고 가격도 매우 저렴했어요.
펌프식으로 되어있어서 화장솜을 대면 스킨이 나오는 구조라서 청결하게 사용할 수있었구요.
특별한 모공 축소 효과는 못봤습니다. 대부분의 모공전용 화장품들이 그러하듯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어요. 그렇지만 피부가 정돈되는 스킨 본연의 기능은 괜찮아서 추천합니다.
수분가득 크림입니다. 에뛰드 초창기에 나온 제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용기 디자인부터가 약간... 촌스럽죠?
요즘에는 수분가득 알로에, 수분가득 콜라겐, 수분가득 인리치드 등
피부타입별로, 기능병로 수분가득시리즈가 굉장히 다양하죠.
이건 그 모든 제품의 시작이 된 조상님과 같은 오리지널 제품입니다. 저는 이거부터 썼어요.
사실 에뛰드 제품은 색조만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편견을 깨준 제품입니다.
수분 공급 기능에 충실해서 기름지지 않은 촉촉함으로 피부에 수분을 주는 기능을 하죠.
요즘엔 단종된 건지 매장에서 보기 어렵더라구요. 강추합니다.
이것으로 에뛰드 하우스 추천제품 1탄을 마치겠습니다.
좋아하는 브랜드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이니스프리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게
에뛰드 하우스네요. 제가 핑크색 매니아라서 에뛰드 매장을 특별히 살 것이 없어도
길에 돌아다니다가 자주 들어가게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지 않았어도
샘플로 사용해본 제품들이 매우 많아요.
앞으로의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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