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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추천 제품 4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2. 13.

에뛰드하우스 추천 제품 4탄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다들 추운 겨울 잘 지내고 계신가요?

미니미니는 학원에서 중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비록 아직 대학생이기는 하지만 돈을 벌고 싶은지라

낮에는 공부하랴 저녁에는 아이들 가르치랴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벌써 12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에요.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여자 아이들의 경우 화장을 많이들 하는 것 같은데

그 아이들도 에뛰드를 많이 쓰는걸 봤답니다.

아마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인걸 아이들도 알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학생들은 고가의 화장품을 쓰기 어렵잖아요.

그렇다고 가격이 비싸다고 기능의 차이가 현저히 다르지도 않구요.

오늘은 마지막 에뛰드 추천제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한참 셰딩 메이크업의 붐이 불었었죠?

얼굴을 작아보이게 만들어준다는 셰이딩. 

화장을 통해서 턱선을 슬림하게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이 정도라면 성형화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합니다.

셰딩 한번 해보고 싶은데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페이스 컬러 코르셋을 추천합니다.

두가지 색으로 출시되어서 하얀피부, 까만피부 모두 

자연스럽게 작은 얼굴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에뛰드의 방수 펜슬입니다.

사실 펜슬 제품은 어떤 눈이든지 번지는 것 같아요.

정말 번짐 전혀 없는 눈매를 원하신다면 아얘 리퀴드나 크림제형의 아이라이너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펜슬 자체는 정말 번질 수 밖에 없어요.

그럼에도 펜슬타입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오히려 자연스럽게 번져서 예쁜 효과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같더라구요.

이 제품도 물과 오일에 강하다는 방수 컨셉으로 출시된 제품이긴 하지만

어떤 펜슬 아이러나 다 그렇듯이 강하게 문지르거나 오랫동안 있으면 번집니다.

그럴 때는 한번 투명 파우더를 덧발라서 눈가의 유분을 잡아주시면 덜 하다고 하네요.

마지막 포스팅의 마지막 추천제품은 에뛰드의 플레이 컬러 아이즈에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하네요. 로드샵도 점점 한정판을 출시하는 건가요.

보통 이런 팔레트를 사게되면 쓰는 색만 쓰게 되는데 

요제품은 가을 겨울에 쓸만한 무난한 컬러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버릴 색이 단 한 개도 없는 것 같아요.

아이메이크업을 할 때마다 항상 어떤 색을 쓸지 행복한 고민에 빠질 것 같네요.

블링블링한 반짝이 컬러와 매트한 느낌의 컬러들이 골고루

섞여있어서 정말 제 스타일이네요. 가격은 22000원 10가지 색상이니

색상 한 개당 2200원 꼴이니 기존의 섀도우 단품보다도 저렴하고 좋은 제품이라 추천해요.



드디어 에뛰드하우스 추천 제품 시리즈도 이걸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제가 화장품을 잘 안바르다보니 제품을 추천하는 것도

부쩍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반성하면서 다시 좋은 제품을 많이 찾아보아야 할 것 같아요.

새로운 제품은 계속 나오는데 테스트 하러 가지는 않고

집에 있는 화장품도 안쓰고 있어서 말이죠.

그럼 다음시간에 다시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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