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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3 : 세상의 모든 리뷰48

빌리프 더트루 화이트닝 크림 추천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얼마전에 추천했던 더페이스샵의 치아시드 크림을 다 쓰게 되던차에 백화점으로부터 샘플을 받으러 오라는 유혹의 메세지를 받았다지요. 바로 빌리프에서 나눠주는 샘플이었는데요. 날씨가 부쩍 따뜻해짐에 따라 화이트닝 제품을 전략적으로 샘플로 만들어서 나누어 주고 있더라구요. 사실 미니미니는 샘플을 받기는 해도 뭐 기존에 쓰던 화장품이 있기 때문에 여행갈 때나 간편하게 챙겨가는 편이고 샘플제품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아요. 샘플의 경우에는 화장품을 사면서 덤으로 받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많이 받게 되기는 하지만 귀찮아서 안쓰다가 뭔가 기간이 오래되고 하면 양도 얼마 안되는 것들이라 그냥 쓰지도 않은 채로 버리고는 했는데요. 빌리프는 뭔가 백화점에 입점한 비싼 브랜드니까 샘플을 버리기가 아까운거.. 2014. 4. 28.
왕십리 곱창 후기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최근에 꽤나 괜찮은 곱창집을 하나 발견하게 되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바로 곱창집이 많이 있기로 유명한 왕십리에 있는 곱창집인데요. 식당의 이름도 참 무난하게도 왕십리 곱창이었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되게 모든 것들이 새것이었어요. 인테리어도 새것, 그릇도 새것 !! 어떻게 알게 되었냐고 물으신다면 소셜커머스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집근처 식당을 찾던 도중에 꽤나 괜찮은 상품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이 집에서 하는 메뉴가 꽤 저렴한 가격에 나왔길래 냉큼 구매했다지요. 미니미니가 구매한 상품은 야채곱창과 대구곱창과 왕십리곱창 메뉴 세 가지로 구성된 세트와 물회가 포함된 상품이었어요. 이것들을 다 합쳐서 총 30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게 소셜커머스로.. 2014. 4. 15.
에뛰드 콜라겐 수분스틱 후기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얼마전에 에뛰드에서 30퍼센트 세일을 하길래 기웃거리다가 꽤나 실용적인 제품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콜라겐 수분스틱인데요. 수분스틱이라니 뭔가 많이 들어보지 못한 종류의 제품이라서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거에요. 예전에 한참 건조한 눈가에 바르는 스틱 아이크림이나 쿨링 스틱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인기를 끌었던 적은 있었지만 수분스틱은 뭔가 또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종류같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 많은 미니미니가 한 번 사용해보기로 했답니다. 가격은 10000원이었는데 미니미니는 삼십퍼센트 할인을 받아서 7000원에 구매했어요. 화장품 가격치고는 그리 부담이 안되는 가격이었지요. 에뛰드의 콜라겐 수분스틱은 수분스틱이라는 이름처럼 스틱으로 된 수분크림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되요.. 2014. 4. 14.
어퓨 내추럴팜 핸드 크림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요즘 화장품들을 다 지속적으로 잘 쓰고 있다보니 포스팅 할 것이 잘 없던 차였는데, 마침 핸드크림을 다 쓰게 된 거에요. 그래서 괜찮은 핸드크림을 하나 추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미니미니는 핸드크림 따위는 바르지 않는, 얼굴의 피부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이었답니다. 사실 얼굴에만 바르는 기초화장품을 사기에도 돈이 없어서, 핸드크림이라고는 꿈도 못꾸고 있었지요.w그런데 어퓨에서 화장품을 살 때에 사은품으로 핸드크림 하나를 주는거에요. 무려 샘플도 아니고 그냥 제품을 통째로 주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써보게 되었답니다. 사실 받고 나서 바로부터 핸드크림을 쓰지는 않았어요. 미니미니는 얼굴의 피부에는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몸이나 다른 부위에는 귀찮아서.. 2014. 4. 12.
압구정 찻집 르쁘띠베르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흐흐 요즘 먹을 거에 돈을 잔뜩 쓰고 다니고 있네요. 오늘은 약간 비싼 찻집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음 흔히들 찻집이라고 하면 할머니들이나 가는 한방차 파는 인사동에 있을 법한 전통차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찻집 이름부터가 프랑스어인 라쁘띠베르예요. 여기는 약간 공주풍의 분위기의 여성분들이 좋아하실법한 홍차를 파는 카페랍니다. 미니미니는 요즘 홍차와 사랑에 빠졌답니다. 친구가 유럽여행에서 가져온 티백이 있었는데, 정말 진하고 한 번도 맛보지 못한 부드러운 맛이더라구요. 포트넘 앤 메이슨이라구 영국의 왕실에서 공식으로 지정해서 납품받는 홍차 브랜드래요. 왕실이 먹는다니까 뭔가 굉장히 고급스러울 것 같지 않나요? 근데 정말 맛이 너무 진하더라구요. 한국에서 파는 .. 2014. 4. 10.
안암역 라멘집 쿠이도라쿠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오늘은 안암역 부근의 라멘집 쿠이도라쿠에 대한 추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미니미니는 요즘에 라멘의 매력에 푹 빠져서 여기저기로 맛있는 라멘집을 찾아 다니고 있는데요. 쿠이도라쿠는 미니미니가 사는 집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맛있는 라멘집을 찾다가 발견한 맛집이랍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외진 곳에 위치해 있지만 알음알음으로 점심 시간에는 줄을 서서 먹어야 하고 평소에도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유명한 고대앞 맛집인 쿠이도라쿠를 소개합니다. 메뉴판을 보시겠습니다. 가격은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구요 곱빼기 추가를 따로 받고 있답니다. 많이 드시는 분들은 추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라멘의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았거든요. 사실 미니미니에게 양이 조금.. 2014. 4. 2.
안암역 맛집 무르무르 파스타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봄이 되어서 그런지 식욕이 생겨서 먹으러 놀러 다니라고 정신이 없네요. 오늘은 미니미니의 학교 근처에 있는 파스타 가게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식당의 이름은 무르무르예요. murmur라서 처음에 어떻게 읽어야 할 지 몰랐는데 무르무르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무르무르는 미니미니가 학교 앞에서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 집인데요. 가격이 사실 학생들이 먹기에는 그리 저렴하지는 않아서 자주 가지는 못한답니다. 그러나 이번에 제 친구중 하나가 생일이여서 오랜만에 찾아가서 포식을 하게 되었지요. 무르무르에 가서 친구들과 함께 파스타 2개와 스테이크 한 개를 시켰답니다. 사실 스테이크 메뉴는 미니미니가 이번에 처음 주문한 메뉴라서 자신이 없었어요. 미니미니는 항상 파스타와 피자 조합을 사랑했.. 2014. 3. 31.
청량리 포장마차 추천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요즘 봄비로 부슬부슬 내리고 술을 먹고 싶어지는 날씨가 지속되더라구요. 그치만 돈이 없었던 미니미니는 선뜻 술집에 갈 수가 없었답니다. 집에서 마시기엔 마땅한 안주도 없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데워먹는 곱창이나 편육같은 술안주는 너무 부실하고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값싸기로 유명한 청량리 포장마차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참 저렴해서 미니미니가 자주 찾아가던 노량진은 사실 미니미니 집에서 너무 멀었거든요. 한 한시간 가량 걸렸는데 청량리는 15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교통상으로 매우 편리했답니다. 그리고 노량진은 포장마차보다는 뭔가 고시생들을 위한 밥이나 만두 같은 분식류를 많이 판매하는 반면 청량리는 다들 술을 먹기 위한 저렴한 포장마차들이 매우 많았답니다. 자릿세를 .. 2014. 3. 29.
바닐라코 잇 래디언트 브라이트닝 크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닐라코의 잇 래디언트 브라이트닝 크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미니미니가 정말 강추하던 더페이스샵의 치아씨드 수분크림을 다 써버렸거든요. 50ml짜리를 아침 저녁으로 바르고 건조할 때 수시로 덧바르다보니 금방 써버리는 사태가... ㅠㅠ사실 미니미니가 공병이 될 때까지 화장품을 열심히 쓰는 사례는 매우 드물거든요. 중간에 질려서 그냥 서랍 한구석에 묵혀두거나 아니면 책상을 정리하면서 버려야 할 물건들 버릴 때 다 쓴 병이 아니더라도 쿨하게 버려버리거나 하는데 이건 빨리 질리기로 유명한 미니미니가 다 쓴 제품이니 믿고 써봐도 될 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그러고나서 지난번에 바닐라코 CC크림을 구매할 적에 미리 함께 구매해둔 바닐라코의 수분크림을 꺼내서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CC크림과 함께 .. 201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