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없는 꽃집1 일본드라마 추천 - 장미없는꽃집 ‘시즈쿠’라는 작은 꽃집을 운영하며 어린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시오미 에이지(카토리 싱고) 어느 날 가게 앞에 비를 맞고 서 있는 시라토 미오(다케우치 유코)를 발견하고 비를 피하라고 가게 안으로 들어오게 한다. 그런데 그녀는 앞이 보이지 않는 맹인. 이렇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가까워지게 되고. 하지만 그녀는 큰 종합병원의 원장 안자이(미우라 토모카즈)선생의 음모로 자신의 딸을 꾀어 임신시키고 사망에 이르게한 남자를 파멸시키기 위해 꽃집에 보내진 것. 이를 알 리 없는 시오미는 점점 더 그녀에게 빠져드는데.. 일단 주인공인 시오미는 참 특이한 캐릭터다. ‘나는 괜찮아’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살며, 누군가 밤늦게 필요할 것이라며 늦은 시각까지 지하철 역 앞 꽃집을 열어놓으며, .. 2013.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