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추수감사절1 캐나다 교환학생 추수감사절 우리나라에 추석이 있다면 북미에는 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이 있다. 굉장히 큰 휴일중의 하나고 많은 학생들과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날. 내 룸메이트도 3시간 걸리는 거리의 집으로 돌아가고~ 텅텅 빈 기숙사에서 심심하던 찰나! 추수감사절 저녁에 감사하게도 초대받아 토요일 저녁에는 친구네 집에서, 그리고 추수감사절 당일인 월요일 저녁에는 교수님 댁에서 초대받아 풍족한 캐나다의 추수감사절을 즐길 수 있었다 :) 굳! 친구네 집에서의 땡스기빙데이 식사! 저기 은박지 접시에 담겨있는게 칠면조인데.... 정말정말 컸다. 왠만한 신생아보다 클거라며ㅠㅠㅠ.ㅠ 잔인한 소리를.... 처음 먹어보는 칠면조였는데 닭고기랑 별다른 건 없는 것 같았지만 살짝 질긴 것 같기도! 친구들한테 이게 내 생에 첫 .. 2014.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