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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3

일드 OST 추천 리스트 안녕하세요 설빈입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여러가지 일드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전의 블로깅에서도 아시겠지만 저는 드라마의 ost를 큰 파트로 여기고 그 조그만 세심함 때문에 일드를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물론 한국드라마 ost도 좋아하지만.. 그건 왠지 헬스클럽에서 자주 들은 노래가 알고 보니 유명 드라마의 ost였다.. 는 경우가 많아서요 ㅋㅋ 실제로 한국드라마는 자주 보는 편이 아닙니다 한국 드라마 보면 논다는 생각이지만 일본 드라마는.. 그나마 공부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자막 없이 봅니다) 그.리.하.여.준.비.한 일본드라마 ost 추천곡 목록을 준비해 보았어요^0^ 1, 맨하탄 러브스토리 tokio - 맨하탄러브스토리 1번이 1위는 아닙니다 그냥 1st일 뿐^^ 물론 저는 좋아합니다 ㅋㅋㅋ 2. 결혼.. 2014. 1. 28.
Elliott Smith - Miss Misery 괜찮은 영화였다, 고 하겠다. 정말 좋은 영화야! 라고는 안 하겠다. 대사가 좋았던 영화라고 하겠다. 모든 직업은 고귀한 거잖아, 라는 질문에 참 적절하게 답해준 영화라고 하겠다. 네 잘못이 아니야, 라는 말이 대단한 영화라고 하겠다. 벤 에플렉의 얘기가 참 인상적이었던 영화라고 하겠다. 굿 윌 헌팅 얘기다. 이 영화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한 번 적고 싶다. 맷 데이먼은 천재와 어울리지 않았으나, 윌 헌팅과 잘 어울렸다. 로빈 윌리엄스는 사연을 안고 늙어버린 키티 선생 같았다. 좋았다. 벤 에플렉의 대사는 참 멋졌다. 윌과 친구들의 미묘한 대사도 행동도, 그래서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것들 중 지나간 것들은 아프다. 스틸컷처럼. 오늘은 노래를 듣자. 영화의 OST로 사용된, 앨리엇 스미스Elliott S.. 2013. 11. 9.
에픽하이 - 집 번호를 준다는 것은 듣기/리뷰 수원역 근처의 카페에 앉아 있을 때 이 노래가 들려왔다. 얼마만에 듣는 노래인지. 이 노래를 틀어주는 카페도 있구나, 했다. 에픽하이의 집 번호를 준다는 것은, 은 2006년 상영됐던 KT 온라인 단편영화 '3人 3色 러브 스토리 : 사랑즐감' 중 김태균 감독의 영화 I'm OK 주제곡이다. 에픽하이의 팬들도 이 노래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린의 피쳐링과 두 랩퍼의 랩핑이 잘 어우러진 곡이라고 생각한다. 음원을 찾기가 힘든데,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뮤직비디오가 있었다. 에픽하이가 울림 소속일 때 찍은 영상이다. 이미지는 모두 뮤직비디오를 캡쳐한 것이다. 영화를 보지 못했는데, 영화 장면을 편집해서 만든 뮤직비디오다. 영화의 내용은 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해외 입양아 이종 격투기 선수와, 우연히 그와 함께.. 201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