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1 캐나다 교환학생 Superstore 기름지고 기름지고 기름진 피자와 파스타들로 매끼 식사를 해결하고 싶지가 않아 기숙사 밥을 신청하지 않는 나는, 손수 장을 봐온 다음에 부엌에서 뭐든 만들어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 내가 살고 있는 기숙사는 완전 아파트형이라 방 두개에 화장실, 거실, 부엌 그리고 창고까지 있다! 비싸긴하지만 비싼 값을 톡톡히 해서 불만은 없다. 덕분에 프라이버시는 지키면서 룸메와 어느정도 친밀감도 있고 딱 적당하다. 여튼 매번 밥이든 뭐든 만들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대형마트인 Superstore를 1~2주에 한번씩은 꼭 간다. 한국으로 치면 홈플러스나 롯데마트 같은 큰 대형마트인데 한국보다 꽤 저렴한 가격대로 형성이 되어 있어서 한번도 비싸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 나중에 캐나다 물가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하겠지만, 여.. 2014.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