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1 일드 추천 진(2009) - 인생이란 웃어도 한번, 울어도 한번 어느 날 병원으로 실려온 응급환자의 수술을 담당하던 미나카타 진(오오사와 타카오)은 환자의 머리 속에 있던 태아 모양의 종양을 발견하고 이를 제거하게 된다. 이에 호기심을 느낀 미나카타 선생은 태아 모형의 종양 샘플을 유심히 관찰하던 중, 이 종양을 갖고 도망치려하는 환자를 뒤쫓다가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계단에서 구르게 되고, 머나먼 과거 시대로 돌아가버리게 된다. 처음 도착한 곳에서 칼부림을 벌이던 무사를 구하게 되어 수술을 담당하게 되면서 점점 그 시대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한국드라마 ‘닥터 진’으로 리메이크 되었던 원작 일본드라마. 일본드라마 진을 워낙 좋아해서 ‘닥터 진’ 첫 방송 하던 날, 자취방에 티비가 없어서 방영 시간에 맞춰 헬스장 런닝머신 위에서 챙겨봤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좋아했.. 2020.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