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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자전거 효과와 자세 하늘 자전거! 악명 높은 운동이지요. 누워서 하는 운동이라고 만만하게 봤다간 다음날 배와 다리 근육통에 깜짝 놀라게 되는 운동입니다. 그만큼 하체에 좋은 운동인데요. 팔굽혀펴기처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점도 하늘 자전거 운동의 큰 장점입니다. 그럼 하늘 자전거 운동의 효과는 무엇인가? 궁금하시죠? 하지만 그 전에, 모든 운동이 그렇듯 하늘 자전거 운동의 정확한 자세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먼저 자세부터 알아볼까요? 물론 이렇게 자전거를 정말로 타는 운동은 아닙니다ㅋㅋㅋ 첫째, 엉덩이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세요! 운동은 건강해지기 위해 하는 거잖아요ㅋㅋ 정상적인 통증이 아닌 경우 자세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허리 밑에 쿠션을 놓고 하는 것도 좋아요~ 둘째, 정말 자전거를 타듯이.. 2013. 8. 12.
데마끼스시 만들기 먼저 데마끼스시란? 손으로 만드는 초밥으로 파티용 김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횟집이나 초밥집에서 쉽게 볼 수 있지요. 얼마 전 친구에게 해줬는데 괜찮아서 올려봅니다. 재료는 다음과 같아요 먹고 싶은 야채(오이, 당근, 무순, 취향에 따라 파프리카 등등) 계란, 양파, 훈제연어슬라이스, 참치(캔 참치 쓰면 되요), 밥, 김, 마요네즈, 와사비, 후추, 간장 적고 보니 재료가 꽤 많이 들어가네요. 이렇게 만드시면 됩니다 첫 번째, 야채! 모든 야체를 길게 길게 썰어주세요. 두 번째, 계란! 컵에 풀어서 저은 후 후라이팬에 펴서 익혀주세요. 그 다음 야채처럼 썰어주시면 됩니다. 식은 다음에 써시길! 셋, 참치! 참치와 양파, 마요네즈와 후추를 넣고 섞습니다. 조금씩 맛 보면서 간을 맞춰주세요. 넷, 연어 .. 2013. 8. 12.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지니오 추천 오늘은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지니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돌체 구스토에는 피콜로, 지니오, 써콜로가 있는데 그중 지니오를 추천해봅니다. 피콜로는 물을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는데 지니오는 휠로 조절하면 조절한만큼 물이 나온답니다. 드롭해서 마시는 것도 좋지만 돌체구스토의 편리함도 굉장하지요. 일단 사용 영상부터 볼까요? 펭귄 닮은 돌체구스토 지니오의 사용 영상입니다. (저만 펭귄처럼 보이나요) 아이스커피도 내려 먹을 수 있으니 요즘처럼 더운 날 참 좋지요ㅋㅋ 조작도 간단해서 설명서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세척 역시 간단하구요. 먼저 세척 방법! 첫 번째! 물을 채운다! 두 번째! 전원을 켜고 홀더를 채워요. 그리고 레버를 내립니다. 세 번째! 스마트휠을 끝까지 돌려주시고~ 네 번째! 찬물을 눌러주시.. 2013. 8. 11.
time to say goodbye 가사/반복재생 ufc 추성훈 선수의 등장음악으로 유명한 time to say goodbye입니다. 처음 들으면 어? 애국가인가 하는 느낌도 들지요. 그건 그렇고 격투기 선수 등장노래가 왜 이렇게 서정적인가요 ㅜㅜ 들을수록 좋은 노래라 반복재생 포스팅을 해봅니다. 아래의 영상은 가사와 함께 음악이 나오는 영상입니다. 반복재생이고요. 다음은 time to say goodbye 가사와 해석입니다. Quando sono solo 혼자일 때면 Sogno all’orizzonte 수평선을 꿈꾸며 E mancan le parole 침묵에 잠깁니다 Si lo so che non c’e luce 그래요. 알아요 빛이 없다는 것을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방안에 태양이 없을 때면 Se non ci .. 2013. 8. 9.
the postal service(더 포스탈 서비스) - such great heights 포스탈 서비스의 such great heights는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곡이다. 산뜻한 전자음으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다. 별다른 반전 없이 곡은 부드럽게 끝까지 이어진다. 포스탈 서비스는 프로젝트 밴드다. 밴드 이름은 우편 제도를 뜻하는데, 이 이름은 밴드 구성원이 음악을 제작할 때 우편을 통해 곡 잡업을 한데서 가져왔다고 한다. (밴드 이름부터 아티스틱하다) 구성원은 데쓰 캡 포 큐티의 보컬인 벤 기바드, 덴텔과 헤드셋의 프로듀서인 지미 탐보렐로. 일단 곡을 들어보자. 산뜻하지 않은가? 과련 이미지들도 모두 우유탄 듯 부드러운 이미지들이다. 다음은 이 곡의 가사. 많은 밴드 음악들이 그렇듯 이 곡의 뮤비 역시 가사와는 별다른 관계가 없다. 어려운 내용은 아니니.. 2013. 8. 8.
제리케이 마왕과 제리케이 이야기 제리케이의 마왕. 사직서, we made us와 함께 가장 인상깊게 들은 제리케이의 노래다. 제리케이의 대표작이라고도 할 수 있고. 이 곡의 소재는 당연히 슈베르트의 마왕이다. 훅 부분에서 잘 드러난다. 아빠, 마왕이 날 따라와요 당신이 한 짓을 다 아나 봐요 심판의 시간이 다가와요 아빠, 마왕이 날 따라와요 아, 마왕이 날 따라와요 당신이 한 짓을 다 아나 봐요 심판의 시간이 다가와요 아빠, 마왕이 날 따라와요 일단 한번 들어보자. 마왕 파트 투도 나왔더랬다. 다음은 마왕 파트 투. 제리케이는 예전부터 약자의 편에서, 소외된 자들의 편에서 가사를 많이 적었는데 마왕 파트 투도 그렇다. 그의 가사를 빌려 말하자면, 이건 TV에선 나오지 않는 얘기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지는 얘기 누군간 입 막으려고 기를 쓰.. 2013. 8. 7.
서울메트로 펜싱교실 신청! 서울메트로 펜싱교실 신청! 나는 취미로 펜싱을 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서울 메트로에서 펜싱 교실을 운영한다는 얘기를 듣고 신청하였다. 신청 기간은 매달 1일~15일이고, 16~18일에 참가 여부를 유선으로 개별 연락해준다고 한다. 펜싱교실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왼쪽 아래에 펜싱교실 아이콘이 보인다. 클릭해보자. 펜싱교실 참가 안내다. 여러 후기를 봤는데, 어린 학생들이 체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사진에 어르신들도 계시던데 꼭 붙었으면 좋겠다.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 포함된 경우 우선권이 부여된다) 장소는 뚝섬역이다. 뚝섬역에 가면 펜싱과 관련된 사진을 볼 수 있는데 그곳인가 보다. 아무래도 체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가벼운 입문 형식으.. 2013.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