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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3

윤종신 - 오르막길 듣기/리뷰 요즘 종신옹 왜 이렇게 좋나요... 오늘도 오래전 그날만 몇 번을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역시 종신옹의 노래입니다. 월간 윤종신, 2012년 6월호입니다. 바로 정인이 함께한 '오르막길'입니다. 그럼 긴말 말고 먼저 윤종신의 오르막길, 들어볼까요? 으아 나 원래 발라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왜 이러지... 종신옹의 감성에 빠져듭니다 자꾸ㅋㅋㅋ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의 곡들은 기막히게 세밀하거나 세심하지는 않지만, 기능인으로서의 매력이 보이고 옛 곡들은 요즘 곡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순수함이 있습니다. 윤종신의 다른 곡들에 대한 얘기를 보시려면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2013/10/05 - [음악] - 윤종신 - 오래전 그날 듣기/리뷰 2013/10/02 - [음악] - 윤종신 - 나이 듣기/리.. 2013. 10. 6.
윤종신 - 나이 듣기/리뷰 가사가 참 좋았습니다. 특히 앞 부분이요. 윤종신의 나이 얘기입니다. 나이는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로 나온 곡입니다. 2011년 12월 곡이예요. 그러고보니 이 프로젝트가 시작된지도 참 오래되었군요. 리메이크 곡들도 많지만, 이렇게 꾸준히 곡을 낸다는 사실이 참 멋집니다. 나이는 처음 들었을 때 뮤비도 참 인상적이었더랬습니다. 두 명의 윤종신이 대화하는 듯한 모습으로 영상을 찍었습니다. 그럼 윤종신의 나이, 들어볼까요. 요즘 윤종신은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그는 분명 훌륭한 보컬입니다. 01OB 객원 보컬 출신이잖아요. 이 곡, 나이에서도 그는 훌륭한 가창력을 보여줍니다. 아, 이 사람이 가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곡입니다. 그럼 한번 가사를 볼까요.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2013. 10. 2.
윤종신 - 내일 할 일 듣기/리뷰 윤종신에 대해서는 막연히 좋다, 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윤종신은 프로로서의 윤종신이다. 음악인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꾸준히 활동하는 그 모습이 좋다. 그는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일시적일 수도 있는 감정을, 하나의 작품으로 꾸준히 만들어낸다. 월간 윤종신은 그런 윤종신을 상징하는 활동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윤종신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그의 대표곡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 없다. 그의 노래를 들을 때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셔플로 재생했을 뿐이다. 그래서 오늘은 그의 대표곡을 찾아보기로 했다.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윤종신을 치자 마자 알았다. 아, 이 사람의 (적어도 지금의) 대표곡은 '내일 할 일'이구나. 이 노래는 두 가지 버전이 있다. 하나는 .. 2013.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