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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1 : 캐나다 생활

캐나다 유학 Pot Luck Party

by KUWRITER 2014. 1. 15.

 캐나다에 온 지 2달 조금 지난 지금까지, pot luck party만 거의 5번을 했다.

pot luck party는 각자 요리를 하나씩 만들어 와서 다 같이 나눠먹는 파티인데, 캐나다에서 정말 정말 흔하게 열린다. 그럴만도 한게, 호스트의 부담이 확 줄어드니까 파티는 열고싶은데 요리하기 귀찮을 때 팟락파티를 열어버리면 다양한 요리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부담도 덜어져서 좋고^^!


 



기숙사에서 첫 열린 팟락 파티에 가져간 내 첫번째 요리 베이글 샌드위치!





 그리고 두번째 요리 닭가슴살 스테이크. 사실 내 첫 팟락파티라 진짜 하나만 가져가도 되나 의문이 들어서... 혹시 몰라서 2개를 가져갔는데, 정말 하나만 가져와도 되는거였다. 괜히 소심해져서 일만 벌임ㅠㅠㅠ





 각자 만들어 온 음식들을 기숙사 로비에 정렬 정렬~ 생각보다 되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깜짝 놀랐다!





 음식종류가 그리고 엄청 많았다는 사실ㅠㅠㅠㅠ.ㅠ 메인요리부터 디져트까지! 팟락파티를 맨날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사실 마시멜로샐러드같은 정말 이국적이고 독특한 음식들을 이번 팟락때 많이 봐서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첫 팟락파티였다^.^! 다들 실력이 거의 요리사야 정말.... 팟락파티를 위해서라도 요리 실력을 갈고 닦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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