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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4

캐나다 샬럿타운 pub : olde dublin 올드 더블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펍 olde dublin 을 소개합니다! 올드 더블린은 샬럿타운 다운타운에 위치한 펍이에요. 캐나다는 음주 문화 자체가 우리나라처럼 먹고죽자! 이런게 아니라 맥주 한 잔 시켜놓고 오랫동안 얘기하며 먹는 문화라 곳곳마다 펍이 굉장히 많아요. (먹고 죽자식의 술판은 하우스 파티에서 벌어지죠 보통..) 첫번째 건물은 아니고 두번째 건물이에요! 날 좋은 날 찍으면 이렇게 이쁘게 나오지만.... 지금은 겨울인 관계로 사진처럼 이국적인 풍경은 아니에요. 캐나다의 맥주는 종류가 참 여러가지지만 저는 그 중에 알렉산더 키스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캐내디언은 살짝 센 맛인데 (저는 맥주를 별로 즐기지 않아요.....) 알렉산더 키스는 라이트한 느낌이라 부담없이 즐기기 좋아요. 항상 친구들이랑 가면 .. 2014. 2. 7.
몬트리올의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몬트리올은 캐나다의 3대 도시라고 불릴 만큼 대도시라 지하철과 버스같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요. 여행하러 몬트리올을 오시는 분이라면 지하철을 꼭 이용하시게 될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지하철 이용 정보를 정리해 볼게요! 일단 몬트리올 아무 지하철 역이나 들어가시면, 키오스크같이 생긴 티켓 발권기가 있어요. 한 번 타는 티켓은 3달러고 1 day pass 는 9달러 그리고 3 day pass는 18달러에요. 세 번 만 탄다고 생각해도 1 day pass의 본전은 뽑는 셈이니 1회용 티켓보다는 데이패스를 끊을 것을 권유드려요. 티켓을 사서 태그하고 들어가면 지하철 역인데요, 지하철이 상당히 낡았더라구요. 한국이 역시 지하철은 짱이라는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와이파이는 물론 전화도 안터지더라.. 2014. 1. 26.
몬트리올 여행 맛집 Nickles 몬트리올 맛집 Nickels를 소개합니다! 이튼센터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은, 사실 원래 가려고 계획했던 곳이 아니라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레스토랑을 찾던 중 가게안에 사람이 많은 것 을 보고 즉흥적으로 들어간 음식점이에요! 밖에서 볼 땐 별로 넓은 줄 몰랐는데 안에 들어가니까 넓이가 상당하더라구요. 사람도 꽉 차 있었어요. Nickles는 피자, 파스타 부터 우리가 생각하는 서양음식은 모두 다 파는 곳이였어요. 처음에 메뉴판 받았을 때 전부다 불어라서 당황했었는데 영어로 된 메뉴판 달라고 하니까 주더라구요. 읽을 줄 몰라서 음식도 못 시킬뻔 했지 뭐에요. 저~ 안 쪽까지 사람이 꽉꽉 차있었어요. 얼마나 맛있으면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생각하니 음식이 점점 기대되드라구요. 저희는 샐러드 하나랑.. 2014. 1. 24.
캐나다 퀘벡 스타벅스 퀘벡은 모든 건물들이 유럽풍의 아기자기한 벽돌 건물입니다. 이 아기자기한 벽돌 건물의 극치를 볼 수 있는 곳이 Grande-Allee 거리입니다. 개인 적으로 퀘벡시티 내에서 가장 좋아했던 곳이기도 해요. 이 거리를 따라 늘어진 건물들은 정말 하나같이 다 예뻤고 이국적이였습니다. 그랑데알리거리 포스팅은 다음 번에 하도록 하고, 이번에는 그랑데알리 거리에 있는 스타벅스를 포스팅합니다! 낮에 grande-allee 거리를 지나가다가 발견한 스타벅스. 이 때는 갈 곳이 있었기 때문에 사진만 찍고 돌아섰습니다. 우리나라의 인사동에 가면 스타벅스의 간판이 "스타벅스커피" 라고 되어있는 것 처럼, 이 스타벅스도 불어로 표현이 되어 있네요. "CAFE STARBUCKS COFFEE" 라구요. 밤에 다시 찾아온 스타벅.. 201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