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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환학생31

캐나다 여행 교통수단 4. Mega Bus 캐나다 여행 교통수단, 버스의 마지막 포스팅! 메가버스. 메가버스는 워~~낙 이용하는 사람도 많고 인지도가 높아, 한국에서도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메가버스 하면 미국이 가장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캐나다에서도 운영되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버스 여행을 할 때 요긴하게 사용된다. 홈페이지는 www.megagus.com 를 이용하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www.megabus.ca로 접속하면 안된다는 것. 캐나다 메가버스라서 ca 도메인으로 접속해야 할 것 같지만, 저 도메인으로 접속하면 코치 터미널 버스가 뜬다! www.megabus.com 으로 접속해서 캐나다를 선택하면 캐나다 지역에서 운행하는 메가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캐나다 메가버스가 다니는 지역은 위 사진에 나와있는 것 처럼, 퀘벡주와 .. 2013. 11. 29.
캐나다 여행 교통수단 3. Greyhound Bus 마리타임버스, 오를레앙스 익스프레스에 이은 세 번째 캐나다 버스 그레이하운드! 사실 그레이하운드는 캐나다에서 보다 미국에서 더 유명해서, 전에 포스팅했던 두 버스들보다는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그레이하운드 버스는 홈페이지가 두개인데, 미국 그레이하운드는 www.greyhound.com 그리고 캐나다 그레이 하운드는 www.greyhound.ca 로 접속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사전 예매는 위 사이트를 통하면 된다. 사이트로 접속하면 가장 먼저 뜨는 창. 이미 몬트리올-토론토 구간으로 예매를 해 놓아서 캐나다 그레이하운드 홈페이지로 접속했다. 사이트는 캐나다나 미국이나 다 똑같이 생겼다. 출발지와 목적지, 날짜를 각각 선택하고 SEARCH SCEDULES를 클릭! 이렇게 시간대별로 쭉 뜬다. ADVANC.. 2013. 11. 28.
캐나다 여행 교통수단 2. Orleans Express maritime bus에 이은, 캐나다 여행 교통수단 두 번째! Orleans Express. 불어라서 어떻게 발음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를레앙스 쯤 되는 것 같다. orleans express는 퀘벡주 내 루트를 가지고 있는 버스 회사이다. 많은 사람들이 퀘벡시티와 퀘벡을 착각하는데, 퀘벡은 하나의 큰 주 이고 그 안에 퀘벡시티와 몬트리올 등의 도시들이 있다. 그렇지만 편의상 퀘벡시티를 퀘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퀘벡주는 프랑스어가 제 1 언어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랑스어를 쓰는, 캐나다 안의 작은 프랑스이다. 내친 김에 퀘벡 소개를 좀 더 하자면, 퀘벡은 캐나다에 속한 주 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와는 상당히 다른 문화와 풍습들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북미의 유럽이라고 불리는 아주 이국적인 곳인 셈... 2013. 11. 27.
캐나다 여행 교통수단 1. Maritime Bus 캐나다/미국 동부 여행을 불과 한 달 앞둔 요즘, 기말고사 준비에 바쁜 와중에 여행 정보를 막 찾다보니 이것 저것 공유하고 싶어 캐나다 여행에 관한 포스팅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교통수단 편, 버스로 시작한다! 사실 버스도 종류가 엄청 많지만 우선 Maritime Bus부터. Maritime bus에 대한 정보는 www.maritimebu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 또한 이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캐나다는 면적이 워낙 넓기 때문에 버스 회사도 권역별로 운영되는 것 같다. 마리타임 버스는 캐나다 동부쪽에서 운영된다. 내가 있는 PEI부터 핼리팩스가 있는 노바스코샤 주, 뉴번즈윅 그리고 퀘벡 주 동부까지 루트가 나와있다. 지도 상으로는 가까워 보이지만, Charlottetown에서.. 2013.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