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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 더트루 화이트닝 크림 추천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얼마전에 추천했던 더페이스샵의 치아시드 크림을 다 쓰게 되던차에 백화점으로부터 샘플을 받으러 오라는 유혹의 메세지를 받았다지요. 바로 빌리프에서 나눠주는 샘플이었는데요. 날씨가 부쩍 따뜻해짐에 따라 화이트닝 제품을 전략적으로 샘플로 만들어서 나누어 주고 있더라구요. 사실 미니미니는 샘플을 받기는 해도 뭐 기존에 쓰던 화장품이 있기 때문에 여행갈 때나 간편하게 챙겨가는 편이고 샘플제품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아요. 샘플의 경우에는 화장품을 사면서 덤으로 받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많이 받게 되기는 하지만 귀찮아서 안쓰다가 뭔가 기간이 오래되고 하면 양도 얼마 안되는 것들이라 그냥 쓰지도 않은 채로 버리고는 했는데요. 빌리프는 뭔가 백화점에 입점한 비싼 브랜드니까 샘플을 버리기가 아까운거.. 2014. 4. 28.
왕십리 곱창 후기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최근에 꽤나 괜찮은 곱창집을 하나 발견하게 되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바로 곱창집이 많이 있기로 유명한 왕십리에 있는 곱창집인데요. 식당의 이름도 참 무난하게도 왕십리 곱창이었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되게 모든 것들이 새것이었어요. 인테리어도 새것, 그릇도 새것 !! 어떻게 알게 되었냐고 물으신다면 소셜커머스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집근처 식당을 찾던 도중에 꽤나 괜찮은 상품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이 집에서 하는 메뉴가 꽤 저렴한 가격에 나왔길래 냉큼 구매했다지요. 미니미니가 구매한 상품은 야채곱창과 대구곱창과 왕십리곱창 메뉴 세 가지로 구성된 세트와 물회가 포함된 상품이었어요. 이것들을 다 합쳐서 총 30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게 소셜커머스로.. 2014. 4. 15.
에뛰드 콜라겐 수분스틱 후기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얼마전에 에뛰드에서 30퍼센트 세일을 하길래 기웃거리다가 꽤나 실용적인 제품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콜라겐 수분스틱인데요. 수분스틱이라니 뭔가 많이 들어보지 못한 종류의 제품이라서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거에요. 예전에 한참 건조한 눈가에 바르는 스틱 아이크림이나 쿨링 스틱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인기를 끌었던 적은 있었지만 수분스틱은 뭔가 또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종류같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 많은 미니미니가 한 번 사용해보기로 했답니다. 가격은 10000원이었는데 미니미니는 삼십퍼센트 할인을 받아서 7000원에 구매했어요. 화장품 가격치고는 그리 부담이 안되는 가격이었지요. 에뛰드의 콜라겐 수분스틱은 수분스틱이라는 이름처럼 스틱으로 된 수분크림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되요.. 2014. 4. 14.
어퓨 내추럴팜 핸드 크림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요즘 화장품들을 다 지속적으로 잘 쓰고 있다보니 포스팅 할 것이 잘 없던 차였는데, 마침 핸드크림을 다 쓰게 된 거에요. 그래서 괜찮은 핸드크림을 하나 추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미니미니는 핸드크림 따위는 바르지 않는, 얼굴의 피부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이었답니다. 사실 얼굴에만 바르는 기초화장품을 사기에도 돈이 없어서, 핸드크림이라고는 꿈도 못꾸고 있었지요.w그런데 어퓨에서 화장품을 살 때에 사은품으로 핸드크림 하나를 주는거에요. 무려 샘플도 아니고 그냥 제품을 통째로 주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써보게 되었답니다. 사실 받고 나서 바로부터 핸드크림을 쓰지는 않았어요. 미니미니는 얼굴의 피부에는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몸이나 다른 부위에는 귀찮아서.. 2014. 4. 12.
delta 호텔 칵테일바 프레드릭턴에 있는 Delta 호텔의 바에 갔어요. 델타호텔은 캐나다 전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호텔인데, 디플로맷 레스토랑 들렀다 나오는 길에 델타호텔이 보여서 잠깐 들렸답니다. 역시나 어두컴컴한 분위기에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잘 해놓았더라구요. 저희는 테이블 말고 바에 앉았답니다. 저희 앉은 자리 바로 앞으로는 맥주탭이 있어서 가끔 바텐더가 이쪽으로 맥주를 따르러 오더라구요. 캐내디언 부터 쿨스라이트 무스헤드 등등 캐나다 산 맥주가 거의 다 있었어요. 또 앞쪽으로는 보드카부터 진, 럼 까지 많은 종류의 술들이 주욱 늘어져 있었구요. 아마 칵테일 만드는데 다 쓰이는 술이겠죠? 못보던 술도 많아서 구경하느라 정신 없었네요. 금요일 저녁이였는데도 바에 손님이 많이 없어서 바 자리에는 저희.. 2014. 4. 11.
압구정 찻집 르쁘띠베르 안녕하세요 미니미니입니다. 흐흐 요즘 먹을 거에 돈을 잔뜩 쓰고 다니고 있네요. 오늘은 약간 비싼 찻집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음 흔히들 찻집이라고 하면 할머니들이나 가는 한방차 파는 인사동에 있을 법한 전통차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찻집 이름부터가 프랑스어인 라쁘띠베르예요. 여기는 약간 공주풍의 분위기의 여성분들이 좋아하실법한 홍차를 파는 카페랍니다. 미니미니는 요즘 홍차와 사랑에 빠졌답니다. 친구가 유럽여행에서 가져온 티백이 있었는데, 정말 진하고 한 번도 맛보지 못한 부드러운 맛이더라구요. 포트넘 앤 메이슨이라구 영국의 왕실에서 공식으로 지정해서 납품받는 홍차 브랜드래요. 왕실이 먹는다니까 뭔가 굉장히 고급스러울 것 같지 않나요? 근데 정말 맛이 너무 진하더라구요. 한국에서 파는 .. 2014. 4. 10.
중국식뷔페 Diplomat 뉴브런즈윅 프레드릭턴에 있는 차이니즈 뷔페 디플로맷을 소개합니다! 사실 캐나다에서 중국음식을 먹은 적은 몇 번 없는데요, 이 날은 디플로맷이라는 굉장히 괜찮은 레스토랑이 있다고 들어서 친구들과 함께 갔어요! 9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갔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 도착하니까 입구에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예약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규모의 인원이 가실거면 꼬옥 예약을 하시는게 좋아요! 특히나 주말이나 금요일 저녁같은 경우는 더더욱이요. 디플로맷에서는 음식을 시켜먹을수도 있고 뷔페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킹크랩이 있다는 말에 저희는 뷔페로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위는 뷔페에 있는 디저트 코너에요 .오른쪽에 피넛파이랑 이것저것 더 많이 있었는데 전부다 너무 달아서 많이는 못먹었어요! .. 2014. 4. 9.
일본인이 모르는 일본어 (2010) 한국인이지만 다른 지방 사투리나 어려운 표현 혹은 생소한 단어를 들으면 사전을 찾아보기보다는 '뭐 저런 말을 쓰냐'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취업 준비를 겸한 인적성 공부를 하면서 단어뜻들을 찾아보게 되는 습관이 생기긴 했지만 ㅡ.,ㅡ 취직하면 곧 없어질듯? 그런 의미에서 색다른 컨셉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인이 모르는 일본어! 요 드라마는 일본어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계절학기라 그런지 수업을 여유있게 진행하다보니 수업시간에만 여러화를 봤네요 ㅋㅋㅋ 그래도 컨셉은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본쓰면서 자료를 조사하거나, 어떤 구도로 드라마를 이어갈지 혹은 어떤 말을 사용할지가 나름 잘 조화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그 단어들을 실.. 2014. 4. 8.
도쿄 DOGS - 최악이자 최고의 파트너 (2009) 일드.. 뭘 다운받지 고민하는 순간이면 들르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이 드라마도 거기에서 좋은 평이길래 다운 받아봤는데요, 프로포즈 대작전 이후로 남자랑 여자가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 드라마입니다^.^ 일단 캐스팅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그이에서 실장님으로 등장했던 마즈시마 히로, 전차남에서 '이거 뭐야' 이미지를 받았던 오구리 슌, 내가연애하지못하는이유랑 러브셔플에서 괜찮은 역할을 맡았던 요시타카 유리코..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ㅇ.ㅇ 거기다 경찰수사물입니다 ㅋㅋ 두 형사가 한 여자를 보호하면서 수사를 계속해나가는 이야기! 심지어 셋이 같이 삽니당.. 뭔가 일어날듯한 분위기 ㅋㅋㅋ 먼저 오구리 슌 정석 수사의 길을 가는 형사의 이미지입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이 배우.. 2014. 4. 7.